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팔레스타인 관계 (문단 편집) === 21세기 === 북한과 팔레스타인의 관계는 2004년 11월 아라파트 사망에서도 알 수 있다. 김정일 통치기의 북한은 3일 동안 일부 기관에 조기를 게양하는 애도기간을 선포했는데, 이는 중국의 [[마오쩌둥]]과 [[저우언라이]], 소련의 [[유리 안드로포프]]와 [[콘스탄틴 체르넨코]], 유고슬라비아의 [[요시프 브로즈 티토]], 시리아의 [[하페즈 알아사드]] 사망과 같은 예우를 보인 것이다.[* 정식 국가이자 북한의 전통적 우방이었던 중국, 소련, 유고슬라비아, 시리아의 수장들의 죽음과 국제적으로는 정식 국가가 아닌 [[팔레스타인]]의 수장의 죽음에 같은 격을 적용했음을 감안하면, 북한-팔레스타인 관계가 생각보다 훨씬 더 끈끈함을 알 수 있다.] 아라파트 사망 이후에도 북한과 팔레스타인의 [[혈맹|끈끈한 관계]]는 지속되었다. 외교적으로는 주로 유엔을 무대로 팔레스타인을 두둔하고 이스라엘을 비방하는 발언을 거듭함으로써 옵저버 국가 지위에 불과한 팔레스타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2014년엔 조선중앙통신은 이스라엘이 인도에 반하는 죄(crime against humanity)를 저지르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방하기도 하였다.[[https://en.wikipedia.org/wiki/North_Korea%E2%80%93Palestine_relations|#]]. 군사적으로도 2014년엔 [[하마스]]가 북한의 기술지원 하에 가자 지구에 땅굴을 설치하고 북한제 무기를 매입하고 있다는 보도가[[http://news.joins.com/article/15373113|#]], 2017년 초에는 소형 무기 및 대전차미사일을 구입하였다는 보도[[https://www.voakorea.com/a/3735679.html|#]] 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7년 광복절을 맞아 [[마흐무드 압바스]] 수반은 "북한 국민의 안정과 번영" 그리고 "김정은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축전을 보냄으로써 양국 간의 "역사적인 우호관계"가 흔들림 없이 유지되고 있음을 과시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122799|#]][[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118015001&wlog_tag3=naver|축전으로 본 북한의 외교]] 단, 마흐무드 압바스 수반은 2016년 [[황교안]] 당시 총리와의 만남에서 "국제사회 결정을 위반하는 북한의 도발은 용납되지 않는다."라는 발언을 했다.[[https://www-news1-kr.cdn.ampproject.org/v/s/www.news1.kr/amp/articles/?amp_js_v=a6&_gsa=1&2578185&usqp=mq331AQKKAFQArABIIACAw%3D%3D#aoh=16405102543153&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_tf=%EC%B6%9C%EC%B2%98%3A%20%251%24s&share=https%3A%2F%2Fwww.news1.kr%2Farticles%2F%3F2578185|황 총리 "팔레스타인 지원 계속"...압바스 "北 도발 용납 안돼"]][* 립서비스에 가깝겠지만 굳이 남한과의 관계도 파탄낼 생각은 없다는 뜻으로 보인다. 애초에 북한 도발은 국제사회 전체의 비난을 받고 있어서 중러조차도 겉으로는 비판하는 사안이기도 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